드디어 연금술 정복?
최종 수정일: 2020년 4월 22일
오래전에는 어떤 물질이 특정한 과정을 거치면 당시 가장 큰 가치재였던 '금'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. 그게 바로 우리가 잘 아는 '연금술'이었죠. 그 시대 이후로는 '연금술'이라는것 자체가 일어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연금술사들도 점차 사라졌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...ㅎㅎ 현대판 '연금술사'들이 생겨났습니다! 이번에는 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.. 극한의 환경에 견딜 수 있는 물질을 만들기 위해, 더 강한 물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물질의 녹는 특징을 조사하였죠:) (어떻게 보면 연금술사들이 그랬듯, 현대에와서 가장 가치있을 만한 물질을 찾는 과정이긴 하겠네요~) 금이라는 고체가 녹아서 액체가 되는 과정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요? 그리고 왜 지금, 이런 연구들을 하는 것일까요? 이 연구들은 어떤 가치를 가질까요?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:) ***본 영상은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센터(SLAC)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*** SLAC: https://www6.slac.stanford.edu/ ♥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♥ :김상욱,이명현,이성빈,손승우,이은희 (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) :김지윤,이세리,정혜심,이상곤,임소정 (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