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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사진mirimlee

기체 위에 보트를 띄울 수 있을까?

최종 수정일: 2020년 4월 22일



최근 1,000만 관객을 달성했던 디즈니 영화, '알라딘.' 그 중에서 가장 탐났던 물건은.. 보석도, 쟈스민의 호랑이(라쟈)도 아닌.. 바로 마법양탄자였습니다. 여러분들은 어떤것이 가장 갖고 싶으셨나요 ?ㅎㅎㅎ 대기 위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는 나만의 운송수단을 가지는 것은 어린이들의 공통된 꿈이기도 합니다.정말...진심으로 마법양탄자로 회사 출근 하고싶어요...^^; 여튼.. 이번에 소개할 원소는 며칠전 업로딩 되었든 원소'헬륨' 과는 조금 반대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. 헬륨이 너무 가벼워서 스스로 공기중에 날아가버리는 것과는 반대로 제논은 그 보다 30배는 무거워서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. 또한 대기중에 희박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도 매우 값비싸게 여겨지고 있습니다. (헬륨처럼 풍선에 넣어서 날리고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..ㅜㅜ) 그렇지만! Ri의 크리스마스 강연은 가성비를 따지지 않나봐요 ㅎㅎ 실제 금덩이로 사람의 무게와 수평을 만들지를 않나... 제논 가스통을 직접 가지고 와서 배를 띄우지를 않나.. ..스케일이 다릅니다 역시, 너무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은데요 ^^; 다시 돌아가서.. 헬륨풍선을 공기중에 떠 보게 하는 것과는 달리, 이제는 제논은 가득 채운 공간에 호일 보트를 띄워 봅니다. 물론 밑에서 바람도 나오지 않구요 위에 끈을 매달지도 않았습니다. 과연...보트는 뜰까요?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? 헬륨의 무거운 성질을 생각해본다면 답을 내어 볼 수 있겠죠? ***본 영상은 영국왕립연구소(Ri)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*** 영국왕립연구소(Ri): http://www.rigb.org/ ♥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♥ :김상욱,이명현,이성빈,손승우,이은희 (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) :김지윤,이세리,정혜심,이상곤,임소정 (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)


영국왕립연구소(The Royal Institution)


출처 https://tv.naver.com/v/93145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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