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동안 CERN에서는 하는일(Feat. LHC)
유럽의 입자물리연구소 세른(CERN)에는 강입자충돌기(LHC : Large Hadron Collider)가 있습니다. 강입자충돌기는 총 길이 27Km의 터널에서 두 개의 입자 빔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켜 소립자를 연구하는 실험기입니다. 충돌시켜 가장 작은 입자, 우주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찾아내는 데 이용하고 있습니다. 바로 우주 탄생의 순간을 재현하고 있는 것이죠! CERN은 연말연시 강입자충돌기의 점검을 위해서 YETS를 하고 있습니다. 세른의 강입자 충돌기는 돌아가고 있지 않지만, 그 밑에서는 많은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무탈한 실험들과 실험을 통한 굉장한 결과들 뒤에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분주함이 있었습니다 :) YETS가 끝나면 입자의 가속과 충돌도 재개된다고 해요. 현재도 우주의 비밀을 위해 계속 연구를 하는 CERN! 영상을 통해 YETS(Year-End Technical Stop)가 시작된 이후 CERN의 터널과 실험용 동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봅시다! ***본 영상은 세른(CERN)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*** CERN: https://home.cern/ ♥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♥ :김상욱,이명현,이성빈,손승우,이은희 (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) :김지윤,이세리,정혜심,이상곤,임소정 (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)